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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Tower Paris < > Busan |
Artists :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는 14명 작가
:
아르장틴리
& 세비스티앙 쥐르크
베드 뵈이스 엔터테이먼트
시몬 부드뱅 & 요한 반 에르덴
하다 부코바
마귀 크루져
밥티스트 드봄부르그
이리스 갈라호티
피에르 귀 & 부뤼노 보텔라 요리가미
쥴리앙 자소
엠마누엘 마죵
리오넬 사바테
니콜라 쇼페르
한국의 뉴폼 작가 12명
NEWFORM :
구영경
김미애
김민정
김윤석
노주련
변대용
서강조
유미연
이성형
이은호
최규식
황지희
파워타워 “미니타워
페인팅”
페인팅
2007
이 작품은 30여점의 미니 페인팅으로 앗상블라쥬 되어진 작품으로, 입방체 게임처럼 전시장의 벽면위에 펼쳐진다. 이 그림들은 이동하기
편리하고 경제적이고, 환경적인 시각으로 보았을때도 캔버스 틀을 위한 약간의 나무만을 소비할 뿐이다. 이 작은 그림들의 세계는 사람과
동물, 도로, 자동차엔진, 오토바이 헬멧, 건물, 하늘, 성, 손, 꽃, 안경, 담배, 발 등의 요소들이 살아숨쉬는 그림문자의 세계처럼
해석되어 진다.
리오넬 사바테는 파리 갤러리 소속의 인지도 있는 화가로서, 환경과 만나는 사람들과 관련된 즉흥적인
생각들을 페인팅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뎃생과 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서 작품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는 프랑스의 유망
작가이다. 우리의 일상 생활에 존재하는 상상력들과 순간적인 즉흥력과 유동성을 보여주는 이 작가는, 간단한 제스쳐로 복잡한 내면세계와
철학을 표현해오고 있다. 미쉘 누리자니가 기획한 다양한 전시에 참가했으며, 파리앙투완 왈러 갤러리의 소속작가이다. 개인전, 단체전
및 수없이 많은 활동 경력과 작품들은 그의 기발한 독창성과 동시에 진지한 철학을 보여준다.
우수한 관습
뎃생
2007
단절된 지하공간의 풍경에 대한 계획서
이것은 도시의 지하에 대한 계획서이며, 건축에서 지하로 통하는 비밀통로를 의미한다. 네바다의 51존에 해당되는 나치의 유대인 수용소,
사담 후세인의 비밀감옥과 벤라덴의 토라 보라굴까지 다양한 지하통로일수 있다. 현세속에 존재하는 어느 특정한 셈플이 될수도 있으며,
우주인의 수퍼 영웅의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환상적인 상상력을 낳기도 한다.
밥티스트 드봄부르그는 프랑스의 촉망받는 젊은 미술가로 세계각지에서 많은 전시회를 가지고 있으며, 표준화된 결과물로부터 조각을 완성한다. 이러한 요소에는 포장지, 박스, 마분지, 자동차 등 환경적인 관게를 가진 오브제를 말한다. 이들 대부분의 사회적 오브제들은 이미 생성시에 그 정의와 용도가 정해져있으나, 밥티스트 드봄부르그는 오브제가 나타내는 중립성과 일상성이 그것이 놓인 장소와 환경에 의해 성향이 바뀌는 것에 중점을 두고 여기에서 창조성과 영감을 얻는다. 그의 작품속에서는 종종 고급문화와 대중문화간의 만남을 엿볼수 있으며, 그는 이러한 멀티 사용성에 오브제의 역활을 정의한다. 즉, 이들 오브제는 다분히 사회적 은유를 담고있으며, 밥티스트 드봄부르그는 우리가 사물에게 바라는 실재성의 한계와 이상성에 대해 작품을 해오고 있다. 파리의 갤러리 소속작가이며, 많은 전시와 인쇄물을 장식한 촉망받는 조각가이다.
Untitled Pink -
Silky, shiny, strong, washable & dry cleanable
사진설치
2007
10x15 싸이즈의 10장여 사진들을 조합하여 천장서 바닦까지 수직적으로 열주하였다. 사진은 뒤집어진 상태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이것은 "보기"와 "바라보기" 행위를 위한 일종의 시선놀이이다. "사진 뒷면에는 무슨 이미지가 있을까�?"라는 막연한 생각들 같은 것이다. 사진들은 모두 핑크색 실로 꿰매져있으며 사진 화면 위를 지나가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면서 드로잉처럼 선들을 그려나간다.내부와 외부의 타워의 건축성은 시선을 안내하는 실들에 의해 드러나 지며, 결국 사진 속의 이미지들은 시선을 잃어간다. "보기"와 "바라보기"에 대한 관람객의 객관성을 떠나서, 실들은 앞뒤의 상황을 연계함으로서 시선을 고착시키면서 수수께끼를 풀어나간다. 여기서 관람자는 이러한 파라독스를 풀어나가지 못한채 주어진 시선을 따를 뿐이다.
이리스 갈라호티는 1975년 생 파리거주 작가로서, 199년 스위스 제네바 미대 출신이다. 멀티미디어 작가로서 설치미술과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들을 해오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다양한 매체와 재료들을 다루는 설치의 형식을 닮아있다. 작품을 통하여, 실재 이미지의 재현에 대한 문제성과 영화와 방송 등의 매체에 의해 표현되어지는 이미지의 상투적인 단체성에 대한 사각을 주로 보여준다. 2003년 파리 팔레드 도쿄전, 일본의 무사시노전, 2004년 파사쥬 드 레츠전, 왈프 아트센터 비디오전, 2006년 부산비디오페스티발과 대구미디어 아트전 등에 참가한 작가이다.
타워는 명백한 현대 건축물의 모티브이면서 , 실제와 이론 양방에 경제적 사회적 그리고 도시공간적 목적이 배여있다 . 르 코르뷔지에는
타워를 20 세기 반세기에 걸쳐 나타난 도시확장에 대한 이상주의적 답변으로 해석하고 있다 . 여기에서 타워는 우리에게 인체와 인간
필요성에 완벽하게 맞춘 모듈로르라 불리는 미터원기처럼 축척단위의 본체를 연상시킨다. 모듈로르는 어떠한 축도에서 건축이 고유 인체
혹은 인간 주거양식에 맞춘 인체에 알맞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인체와 건축간의 상호근접한 질문들을 던져준다. 몸은 종이접기한 투명한
큐브으 표면에 프로젝트되고 , 인체의 존재는 불확실하고 무형질적으로 보여지면서 , 옷을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프로젝션 경계면에 후광으로
둘러싸여있다 . 때때로 큐브는 inframince( 뒤샹의 인체와 영혼의 승화에대한 개념 ) 의 한계로서 인체를 속박하고 , 움직임과
생활행위에서 발생되는 장소로 여겨진다.
엠마누엘 마죵은 1976 년출생 , 뚜루즈 거주하고 있는 작가이며, 2002 년 파리 에꼴데보자르 이후 뚜루즈 르 미레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동시에 파리 1 대학 조형미술학 박사과정에 있다. 그리스, 중국, 영국, 스페인 등지에서 활동중인 작가이며, 비디오, 사진, 설치, 퍼포먼스, 조각, 뎃생 등을 이용하여 작품을 해오고 있는 작가이다. 작가는 작품을 통하여 이타성과 의식, 시선과 지각과 관련된 철학적인 숙고를 작품으로 담고있다. 작품과 관람객 사이의 거리를 인식시키거나 드러나게끔 하고, 불안한 분위기를 유도한다. 엠마누엘 마죵의 작품은 전체성에 대한 이타성을 주제로 하고있다. 근래에는 뎃생과 비디오, 설치를 섞어서 공간을 표현해오고 있다. 다수 페스티발과 공연등에 참석하였고, 2001 년 끌레몽페랑 비디오전, 2004 년 스페인 전시, 2004 년 아테네 전시, 2006 년 부산시립미술관 창문들 전 등에 참가하였다.
해체
게임판
2003
작품 "해체"는 귀 드보르의 "스팩터클
사회"라는 책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놀이의 목적은 자동화된 이미지의 세계를 모면하고 경험적인 세계를 표현하기 위함이다.
게임자는 스팩터클이 지배하는 상징적인 장소들을 한칸식 옮겨가도록 되어있다. 대형 스팩터클에서 감시요원이 관중들이 전진하는 것을 저지하는
목적으로 입구를 지키는 것처럼, 이 게임의 목적은 게임자가 전진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다. 게다가 통제되어진 장소는 전진할 수록
많아진다.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주어진 카드를 읽고 숙지 할 수 있는 직접 경험의 세계의 지식인을 데려와야 한다. 이 카드의
아상블라쥬에 의해서 게임의 법칙은 정해진다.
쥴리앙 자소는 프랑스의
공대출신의 미술작가로, 그의 작품은 게임을 만드는 것에 동화되어 구성되어있다. 그것은 종종 게임에서의 통용되는 법칙 등과 반대되는
구성을 가진 세로운 개념의 게임을 구성하는 것이다.
실제로 작가가 직접 만든 전자게임기기 등의 놀이를 중점으로하는 매체를 주로 선택하고, 오브제와 영상매체, 로보트 등의 미디어를 철학적이거나
시적인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작품을 해오고 있는 작가이다.
우리 생활에 현존하고 있는 실재성을 게임에 빗대어 새로운 게임 시스템으로 세계를 분석하고 응용한다. 쥴리앙 자소가 구성하는 작품세계는
종종 일상적이면서도 더이상 평범하지 않는 세계 전체를 표현하고자 한다.
The Spruce Goose
애니메이션
2007
산업화 정복의 남성 영웅적 특징을 피하면서, 영화와 여성성을
내세웠던 하월드 휘그는 그의 이미지로 출판업계를 뒤흔들었다. 그 스타일의 가구와 화환, 신문 뿐만아니라 일상 가정식 조차도 영향을
준 영웅적 자화상을 만든 것이다. 그의 죽음이후에도 현세에 떠돌아다니는 심령체의 이미지로 그가 바번히 왕래했던 모든 장소들에서 그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이번 비디오에서는 앙상한 하월드의 손을 보여주는데, 세상에서 최후의 인터페이스처럼 그의 행위는 그침없이 명령판을
움직인다. 이러한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 어제와 내일의 시간성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으며, 공간과 우주적 시간의 정점들을 제거한다.
?(1). 작가는 버튼을 조작하는 행위들을 자아를 잃어버리는 반복과정으로 해석했고, 그 기계적 결과물에 의해 새로운 행위가 조작되어
지면서 시나리오는 만들어진다. 반복 프로그래밍은 닥터 벤위이의 ? 전화 규격 ?과 비슷하게 보여진다(2).
(1) Esth?tique de la Disparition P. Virilio
(2) Le Festin Nu W. Burrouhgs
피에르 귀와 부뤼노 보텔라 요리가미는 2001년 Freres du Libre Esprit라는 미술그룹을 구성하여
주로 공동 작업을 해오고 있다. 그들의 작품은 주로 전자매체로 만들어진 영상과 설치 및 라이브 퍼포먼스 등을 통하여, 실험적이고
다양한 매체를 보여준다. 이미지와 두뇌 신경활동의 연산에 대한 정치적 산업적 정보화적 환경의 영향력을 제시하면서, 극단적 이데올로기
발상의 대중 전파의 정치성을 주목하는 작품세계를 지니고 있다. 주로 파리, 뉴욕, 로스엔젤스를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 파노라마
프로젝션 비디오
2007
"데이터베이스 파노라마"는 음향이 있는 프로젝션 비디오 작품이다. 이 작풉에서는 비디오란 매체는 구성주의적인 구조와
전자 조립체계적인 상징으로서 사용되어진다, 타워는 경제성장과 일관된 건축기능적인 결정요소로 부활되면서 동시에 정보기계 체계이면서
의사소통을 일으키는는 소재로 다루어졌다. 타워의 고지에서 내려다 보는 행위는 현지 지역에 대한 관찰과 정보를 얻기위한 상위 파워로서
해석되어진다. 타워의 정상에 설치된 안테나는 정보를 방출하고 비슷한 고도의 위치에서는 국제무역 교섭이 종종 이루어진다. 이러한 타워의
정치적 기능은 오늘날의 정보매체 시대에서 네트워크 기계를 통한 경쟁기능으로 전환되어 졌다. 물질세계가 전자매체의 소프트웨어로 가상적으로
형성된다면, 개인의 위치는 정보화체계적으로 코드변환이 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형상적으로는, 전자매체적 기계 조합은 타워의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도시풍경과도 닮아있다. 정보화 기계는 이러한 타워의 정치적 경제적 기능을 흡수하면서, 물질세계속의 타워를 지배하는 운명적인
신 가상체계를 창조하고 있지는 않은가.
아르장틴리는 1975년생,
1997년 부산대학교 서양화과 출신의 재불작가이다. 현재 파리 부산 서울 도쿄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제전 기획등을
맡기도 했다. 비디오 설치와 멀티미디어를 응용하여 기계와 인간의 조우에 대한 작품세계를 펼쳐오고 있다. 2000년 런던 아틀란티스
갤러리, 2003년 파리 파사쥬 드 레츠, 팔레드 도쿄 전시 및 도쿄전시, 2005년 서울시립미술관 청계천을 거닐다전 등에 참가하였고,
2006년 부산시립미술관 창문들전, 2007년 파리 대안공간 맨되브르의 가상왕복전 등을 기획한 큐레이터이기도 하다. 디지털 미디어와
철학들에 주력한 작품세계를 펼쳐오고 있다.
프랑스의 젊은 전위음악가 세바스티앙 쥐르크는 파리지역작가로서 음악을 재료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랑스 라디오 라이브 방송 및 다양한 이벤트와 컨서트 등에 참가하였으며, 프랑스, 벨기에, 일본, 보스니아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이다. 일본 멀티미디어 그룹에 사운드 연출을 맡었고 여러 국제전에 활발히 참가하고 있다.
http://argentinelee.free.fr/index.html,
http://sebastien.szczyrk.free.fr
데이터베이스 파노라마
프로젝션 비디오
2007
"데이터베이스 파노라마"는 음향이 있는 프로젝션 비디오 작품이다. 이 작풉에서는 비디오란 매체는 구성주의적인 구조와
전자 조립체계적인 상징으로서 사용되어진다, 타워는 경제성장과 일관된 건축기능적인 결정요소로 부활되면서 동시에 정보기계 체계이면서
의사소통을 일으키는는 소재로 다루어졌다. 타워의 고지에서 내려다 보는 행위는 현지 지역에 대한 관찰과 정보를 얻기위한 상위 파워로서
해석되어진다. 타워의 정상에 설치된 안테나는 정보를 방출하고 비슷한 고도의 위치에서는 국제무역 교섭이 종종 이루어진다. 이러한 타워의
정치적 기능은 오늘날의 정보매체 시대에서 네트워크 기계를 통한 경쟁기능으로 전환되어 졌다. 물질세계가 전자매체의 소프트웨어로 가상적으로
형성된다면, 개인의 위치는 정보화체계적으로 코드변환이 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형상적으로는, 전자매체적 기계 조합은 타워의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도시풍경과도 닮아있다. 정보화 기계는 이러한 타워의 정치적 경제적 기능을 흡수하면서, 물질세계속의 타워를 지배하는 운명적인
신 가상체계를 창조하고 있지는 않은가.
아르장틴리는 1975년생,
1997년 부산대학교 서양화과 출신의 재불작가이다. 현재 파리 부산 서울 도쿄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제전 기획등을
맡기도 했다. 비디오 설치와 멀티미디어를 응용하여 기계와 인간의 조우에 대한 작품세계를 펼쳐오고 있다. 2000년 런던 아틀란티스
갤러리, 2003년 파리 파사쥬 드 레츠, 팔레드 도쿄 전시 및 도쿄전시, 2005년 서울시립미술관 청계천을 거닐다전 등에 참가하였고,
2006년 부산시립미술관 창문들전, 2007년 파리 대안공간 맨되브르의 가상왕복전 등을 기획한 큐레이터이기도 하다. 디지털 미디어와
철학들에 주력한 작품세계를 펼쳐오고 있다.
프랑스의 젊은 전위음악가 세바스티앙 쥐르크는 파리지역작가로서 음악을 재료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랑스 라디오 라이브 방송 및 다양한 이벤트와 컨서트 등에 참가하였으며, 프랑스, 벨기에, 일본, 보스니아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이다. 일본 멀티미디어 그룹에 사운드 연출을 맡었고 여러 국제전에 활발히 참가하고 있다.
http://argentinelee.free.fr/index.html,
http://sebastien.szczyrk.free.fr
사다리
조각
2007
≪ 사다리 ≫ 라는 제목의 이 조각은 주로 속옷제작에 사용되는 신축성있는 고무줄의 재료로 만들어진 오브제로서,
건축의 양태를 지니고 있다. 여성과 남성 혹은 구상과 표현을 대립시키는 반어적인 환기를 불러 일으킨다. ( 영화 ≪ 일곱번째
하늘 ≫ 의 약속이나, ≪ 커텐을 올리다 ≫ 등의 영화 참조) 속옷의 고무줄로 만들어진 유연한 이 사다리는
바닦에서 부터 천장까지 지지하면서 익살스러운 시각을 지니고 있다 . 이것은 존재하지 않는 길과 시간에 대한 약속의 표현이다. 이
사다리는 높은 탑속에 갖힌 공주님을 기다리는 타워로, 건조와 견고로 부터 상반된다.
마귀 쿠르져는 1977년 프랑스 출신 작가로, 현제 벨기에의 브뤼셀에 거주하고 있다. 리쳐드 디컨으로부터 사사를 받은 조각가로서, 프랑스의 레지던시와 미국의 여러 예술프로젝트에 참가하였다. 오브제와 연관하여 가지는 관련성을 작품의 소재로 삼아왔으며, 문화와 개인의 내심을 표현하는 긍정적인 형상을 연구하는 작가이다. 그녀의 작품의 가장 독특한 점은 특정한 상테에 동요되는 시간성이다. 자연재료와 흙, 초, 설탕과 같은 재료를 주로 다룬다. 2002년 파리지역 개인전, 2003년 프랑스 퐁맨 레지던스, 2004년 미국 인디아나 대학강연, 2005년 전 크레이시옹 등에 참가한 경력있는 작가이다.
튜브
비디오 5'
2006
"튜브"는 대부분의 산업화 도시에서 대중적인 음악이나 노래 혹은 히트친 음악의 영역을 직시한다. 공장이라는 장소에서는
튜브는 철로 만들어진 파이프로 흔히 볼 수 있는 대중적인 오브제 중의 하나이다. 이 "튜브"라는 비디오는 부조리하고
기이한 간접적인 방식으로 상황을 벋어나려고 하는 행위를 떠나서, 처한 환경과 닮아있지 않은 고립된 사람의 행위이다. 아이들의 놀이처럼
한사람이 튜브 속으로 돌맹이를 밀어넣으면서, 바닦의 깊이를 가늠한다. 때로 각각의 돌맹이는 장시간 지속되며 튜브 속에 울려 퍼진다.
이 튜브의 실재적 기능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 작품 속에서 튜브는 전자음향 컨서트의 형식들의 악기로서 음악을 자아낸다.
하다 부코바는 1973년 불가리아 소피아 출신이다. 소피아 국립미대(1998)에서 무대미술과 영상-음향을 전공했으며, 2002년 파리 국립미술대학 석사학위를 받었다. 프랑스와 베를린 런던 소피아 등지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비디오, 설치와 퍼포먼스를 미디어로 사용하는 작가이다. 이작가는 작품을 통해서 영상이 의존하는 상투적인 환경을 벋어나서 새로은 중요성을 부여하고자 한다. 관람객은 그녀의 작품을 통해서 "보고"�"알아가는" 경험을 통해서 일상적인 사고기준을 넘어서게 된다. 하다 부코바는파리 미술가 그룹 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도시공학의 작은 역사
프로젝션 비디오
2005
재개발 건축의 절대적인 허무주의에서 출발하여, 도시와 기관들, 그리고 넓은 의미에서의 도시공학의 세계에서는, 건물건조의 역사는 임의적인
방식으로 서술되어진다. "도시공학의 작은역사"란 제목의 이작품은 파워포인트와 프로젝트 게시의 재현방식과 닮아있다.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인 우리 환경을 재현하는 동시에, 아날로그방식으로 작동하면서 형식적인 접근을 하는 이작품은 도시공학에 대한 주관적인
지각을 나누는 것에 대한 질문이다. 구글 검색엔진에서 찾은 900여개의 이미지 파일들을 슬라이드 재현한 비디오로서, 통속적이고 무정부적이며
선형적으로 재현해 내고 있다. 긴 연속화면은 분절적 형식의 화합을 보여주면서 주거구조에 대한 진화를 펼쳐보이고 있다. 프로젝션을
주시하자면, "마스터 플레인 (조명박스 속의 컴퓨터그래픽 이미지)"은 영화에서의 시놉시스와 기계적 편집과 같은
조직도를 소개한다. 그것은 단어찾기와 중심인물 위주로 연대기순 혹은 드라마틱한 띄를 조성하면서 줄거리를 찾어간다.
베드 뵈이스 엔터에이먼트는�1999년
프랑스 세리지-퐁투와즈에서 결성된 그룹이며, 현재 마티유 끌랭샤드와 올리비에 쿠쟁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디오, 설치를 위주로 다양한
장르를 펼쳐오고 있는 이 그룹은 지역성을 살린 문화적, 건축적 혹은 사회구조적 내용들을 담아내고 있다. 도시 힙합 문화와 표준규격에
따르는 도시 시설 혹은 다양한 대중매체에 대한 견해를, 방탕한 미니멀 팝과 소란스러운 조형형식으로 담아낸다.
최근의 전시 중에는, 2007년 영국 벨페스트 "Spectrum was the City Name"개인전, 2006년
런던 "Final Count of the Collision Between Us and the Damned"전,
2005년 파리 "도시공학의 작은 역사"전, 2003년 파리 코렌탱 하멜 갤러리 등에 참여하였다.
T.L.C. 파리 라데팡스지역의 자동광선타워
다큐멘터리 비디오 12'
1974
324미터 높이의 타워 건설 프로젝트인 이작품은, 니콜라 쇼페르의 대표적인 명작이다. 동력관선타워TLC는 키네틱아트 작품으로서 조각의
세계에서 유출된 프로젝트이다. 빛과 조명, 동력학 엔진 등을 동반한 프로그램 기능을 지닌 조각이었던 것이다. TLC타워는 건축이면서
동시에, 국제 회의장과 학술 학회장, 전기전자매체 테크놀러지 전시실을 갖추었다. 또한 밤이 되면 유리와 금속으로된 조각들이 시민들에게
기상일보 및 도시뉴스와 이벤트에 대한 와 같은 정보를 주는 기능도 있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기다려졌으며, 뽕피두 대통령 사망전까지 1970년에 파리 라데팡스 지역에 건립될 프로젝트였다.
대통령 허가를 받았던 니콜라 쇼페르의 이 작품은 오늘날의 전자기술로도 쉽게 재현될 수 있다. 쇼페르는 "타워의 가상적인
존재는 예정되거나 그렇지 못한 결과를 끌어내는 힘을 지닌다."고 말하였다. 이번 "파워타워, 파리-부산"전에서는
TLC타워에 대한 프랑스 공영방송의 다큐멘터리 필름이 아르장틴리에 의해 한글로 번역되었다.
니콜라 쇼페르는 헝가리 출신의 프랑스인 조각가이다. 헝가리 칼로사에서 1912년 9월 6일날 태어난 그는, 1992년 1월8일날 파리에서 사망하였다. 키네틱 아트의 창시자로 여겨지는 이 역사적인 인물은, 1955년부터 건축과 도시공학을 통해 그의 전 작업을 지배하는 컴퓨터로 자동화된 도시를 표현해왔다. 그의 유토피아적 프로젝트 가운데서 “섹스문화센터”나 혹은 1km까지 수직높이의 대학교 프로젝트 등이 있다. 자동광선타워(Tour Lumiere Cybernetique) 프로젝트는 죠르쥬 뽕삐두 대통령 때 파리의 라데팡스 지역에 구상된 에펠탑보다 높은 타워 프로젝트였고, 파리와 헝가리 등지에서 실재로 소개된 바 있다. 2005년 파리 엘렉트라 공간에서 니콜라 쇼페르를 기리는 일대기전이 있었고, 프랑스 벨포르-몽벨리야르 공대와 몽벨리야드 걍네 공간에서 그의 작품들은 여전히 연구되고 있다.
http://www.olats.org/schoffer/
HLMHTML
웹 애니메이션
2005
시몬 부드뱅은 미술과 건축을 동시에 공부했다. 그는 일반적인 도시 현장에서 비정상적인 단계의 혼합된 이미지를 사진 편집 기술로 만들어
낸다. 그으 작업 방향은 비정상과 유토피아에 가까운 한계를 선회하는 것처럼 보여진다. 이작품 "HLMHTML"은
조한 반 에르덴과 공동 창작품으로, 1975년 이전에 파리에 지어진 대부분의 대형 타워 풍경을 여러 단계의 층을 반복 붙여지기한
과장된 고도로 새롭게 제시하였다. 이러한 반복적인 단순한 교체는 아찔한 높이의 대형 건물들의 이미지로 전미래주의적 성격을 표현한
작품이다.
시몬 부드뱅(1979년생, 에꼴데 보자르 파리 출신)은 도시 환경과 건축환경을 사진편집 기술을 기반으로한 다양한 연구 양상을 지닌다. 이러한 특징은 그의 작품 Soft anomalis 시리즈와 대형 사이즈의 이상적 설치 프로젝트 등에서 보여진다. 최근 전시로는 2007년 코펜하겐 "Super Blockhaus Total Parpaing"전, 2007년 프랑스 누와시 르 색 시의 "전달"전, 2006년 함부르그 "Exometries"전, 2005년 파리 갤러리 코렌탱 하멜 "잃어버린 도시"전, 2004년 프랑스 센 생드니 시의 "그랑 나뛰르 미술 비엔날레"전등에 참가하였고, 2004년 쌈지 스페이스의 레지던스를 했다.
구영경은 1977년생 부산거주작가로, 경성대학교에서 석사를 받았다. 큐브로 이루어지는 공간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익숙하지만 불편하고 연결되지만 끊어지고 하는 등의 다양한 효과를 공간적으로 해석하면서, 세련되고 기하학적이면서 스팩터클한 공간을 표현해 오고 있다.
http://www.newform.co.kr/artist.htm
김민정은 1976년 출생, 부산거주 활동 작가이며2002년 부산 경성대 입체조형석사학위를 받았다. 작가는 작품을 통하여 사회내에서 작용되고 있는 억압적 힘의 형태를 신체표현을 통해 드러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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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는 1963년생, 1990년 부산대학 석사와 1994년 뉴욕 프랫미대 석사를 받었고, 현재 경성대학교 겸임교수직에 있다. 13회의 개인전과 다수 단체전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이며, 뉴폼을 이끄는 주요인물이기도 하다.
http://www.newform.co.kr/artist3.htm
김윤석은 1980년 출생, 부산거주작가로 현재 경성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이다. 작가는 직접적인 행위를 통하여 최종 형태를 변형을 가능하게 할 수있는 재료들에 관심이 있다. 이러한 재료들은 또다른 잠재력을 지니면서, 동시에 관람객에 의해 다루어 질 수 있는 오브제로서의 유동성을 가진다.
http://www.newform.co.kr/artist15.htm
노주련은 2002년 부산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었다. 3회의 개인전과 2005 서울 세계문화 박람회, 2002 부산 비엔날레, 다수 뉴폼 단체전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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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대용은 자본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물질만능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지니면서 바코드, 쇼핑백, 간판 등의 형식을 빌려, 조각, 설치, 오브제 등 다양한 공간 작업을 보여주고 있다.
http://www.newform.co.kr/artist7.htm
서강조는 부산작가로서, 미술관 규모의 여러 단체전에 참가하였다. 그의 작품 속에는 단절된 신체부위를 미니멀하게 표현하거나 반복적인 형태들을 등장시킨다. 작가에 따르면, "절단된 신체들은 몸 전체에 종속된 부분이 아니라 그 자체로서 독립되어 완전한 형태로서 생명력을 가진다"고 표현하고 있다. 인체의 순간적인 기억을 포착함과 동시에 이 인체 부속들은 전체인체의 형태를 벋어나서 독립적인 잠재성으로 여겨진다…
http://www.newform.co.kr/artist8.htm
유미연은 1964년 부산 출생으로 부산대학교 석사를 받었다. 5회의 개인전과 부산비엔날레 등 다양한 단체전에 참가하였고, 그녀는 영화, 인터넷 정보, 라캉식 철학, 불교 등의 분야에 관심을 보이며, 이러한 기반 위에 형식적인 새로움을 추구한다.
http://www.newform.co.kr/artist9.htm
이은호는 부산대학 출신의 조각가로서, 전시, 퍼포먼스, 설치 등의 다양한 미술 활동을 하는 작가이다. 포장과 상업성을 대표하는 재료들로 재구성된 공공일상공간은 효율성을 기반으로한 상업적 시각의 외면화이며, 그것은 때로 작가의 표현에 의해 비평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http://www.newform.co.kr/artist16.htm
이성형은 조각가로서 2회의 개인전과 다수 단체전에 참가하였다. 2006년 서울예술의 전당 미술과 놀이전, 2006년 움직이는 미술관전 등에 참여하였다.
http://www.newform.co.kr/artist12.htm
황지희는 1982년생, 현재 경성대학교 석사과정을 밟고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물건들을 조각내고 다시 형성하여 새로운 형태를 만드는 작가이다. 예를들자면, 부서진 의자조각들은 벽에 조각붙이기로 문장으로 탈바꿈된다. 본래의 사물의 형태를 벋어나서 새로운 결과물로서 재창조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가이다..
http://www.newform.co.kr/artist17.htm
최규식은 조각가로서, 2005년 부산대학석사를 받았다. 작가는 인간과 자연, 동물, 곤충 같은 환경과 관련된 접촉에 의해 일어나는 순간적인 실지 경험을 조형적으로 옮기고자 한다. 작가는 다양한 오브제들을 설치함으로서 관람객으로 하여금 각각 개별적인 경험을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http://www.newform.co.kr/artist14.htm